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문단 편집) == 특징 == 원작 게임인 포켓몬스터 BW 시리즈의 콘셉트가 '새로움'이었던 만큼 한지우가 조금 더 밝고 모험심이 강한 소년으로 재설정이 시도됐다. 주인공이 되도록 전문가로 보일 수 있는 연출은 자제했으며 이번 시즌을 처음으로 포켓몬을 감상하는 아이들을 위해 [[손오공 증후군|기초 지식부터 배우는 연출이 도입됐다.]][* 다만 이 요소는 올드 팬들의 원성으로 초반을 지나면서 점차 사라진다.] 애니메이션도 무인편을 오마주한 듯한 내용을 상당히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과거작을 아는 팬들이라면 척 알아볼 수 있을 정도. 포켓몬에게 몬스터볼을 던지기 전, 모자를 돌려쓰는 연출이 대표적이다. 애초에 원작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가 1세대와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을 오마주한 부분이 많은 걸 생각하면 애니메이션도 이를 의식한 것일지도 모른다. 무인~DP의 남자 동료를 담당했던 [[웅(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웅이]]가 해당 시즌부터 하차했으며, 무인편을 오마주하는 콘셉트답게 게임에 등장하는 체육관 관장인 [[덴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덴트]]와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아이리스]]가 여행의 동료로 합류했다. 대표적으로 아이리스가 관동지방~성도지방 [[최이슬]], 호연지방 [[봄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봄이]], 신오지방 [[나빛나]] 등의 포지션과 덴트는 웅의 포지션과 각각 동일하다. [[한지우|지우]]는 캐릭터성이 무인편 때로 회귀했다. 무인편에서 지우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볼 던지기 전에 모자를 뒤로 돌려쓰는 연출이 부활하고 초보 트레이너적인 면모를 자주 보이고, 전술보다는 근성을 강조하는 배틀 자세, 성도지방 이후 처음으로 스타팅 포켓몬 셋을 전부 얻은 것을 보면 무인편을 [[오마주]]하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지우의 대인배 속성은 유지됐고, 철이 없는 행보를 많이 보이는 편도 아니다. 배틀 때의 자세에서도 드문드문 [[포켓몬스터 AG|AG]]나 [[포켓몬스터 DP|DP]]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지우의 눈이 처음으로 바뀐 시즌이다. 눈의 크기가 커지고 갈색 눈이 제대로 보인다. 친구 겸 라이벌들이 대량으로 추가되었고 트레이너들의 캐릭터성의 어필이 많은 시즌이다. 지우를 제외한 여행의 친구들까지 라이벌이 생기는 것은 히로인의 콘테스트 계열 라이벌을 제외하곤 시리즈 최초. 또한 라이벌들도 각자 자신의 목표가 있어서 지우 일행과 여행만 다니지 않을 뿐, 지우 일행과 자주 만나서 그 동안의 일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시리즈의 메인 리그 말고도 돈배틀, 돈너마이트, 하나리그 주니어컵 같은 자잘한 프리 리그가 열려서 라이벌들끼리 자주 실력을 겨루는 장면을 도입한 것도 시리즈 최초이다. DP의 라이벌전은 다소 진지한 분위기가 많았다는 것을 의식했는지, 이번 라이벌들은 대체로 밝고 친구들끼리의 잡담을 나누는 듯한 연출이 많다. 대표적으로 무인편의 바람이를 의식한 듯한 슈티. 지우와 성격 자체는 안 맞지만 지우와 슈티가 서로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묘사됐으며 시합을 하더라도 승패와 상관 없는 인물관계를 유지한다. DP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포켓몬들만의 이야기'도 도입되어서 지우 일행보단 피카츄와 주리비얀, 뚜꾸리, 수댕이, 야나프, 터검니, 에몽가등이 메인을 이루는 유아지향의 에피소드도 종종 있어서 모험담이 질리기 쉬운 유아층, 아동층도 배려했다. 한지우가 시리즈 처음으로 악 타입 포켓몬을 멤버로 삼는 시즌이 됐다. 기존 멤버는 AG의 가재군처럼 악 타입이 붙게끔 진화할 순 있지만 끝내 진화를 하지 않는 멤버가 전부였지만 이번 시즌은 곤율랭, 깜눈크처럼 입수 당시부터 악 타입인 멤버를 사용한다. 무인편 초창기처럼 [[로켓단]]을 다시 메인 악역으로 재설정했다. 시즌1에서는 [[로켓단 삼인방]]의 캐릭터성 역시 진지하게 바뀌었고[* 예시로 이전 시리즈까지의 로켓단은 항상 지우 일행에게 털리고 '두고 보자~!!!'를 외치며 하늘로 날라가지만, 여기서는 패해도 제트팩을 착용해 퇴각하는 식이며, 심지어 퇴각을 하는데 두고 보자고 하거나 싸움에서 패한 것에 분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기들끼리 비장한 표정으로 마치 뭔가 더 사악하고 위험한 일을 꾸미거나 이미 진행되고 있는 듯이 대화를 나눈다.], 복장도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한편, 나옹이 작중에서 일시적으로 지우 일행과 여행한 적도 있었다. 이 때는 이전 시리즈 나옹의 캐릭터성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나옹이 지우 일행과 여행한 것은 뇌문시티 몬스터볼 절도를 위한 계획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로켓단VS플라스마단의 내용이 등장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로켓단 삼인방의 복장이 다시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다.[* 2023년 5월 2일에 대본이 공개되었다.[[https://twitter.com/Akilvers/status/1653099501601652736|*]]] 시즌2 에피소드 N부터는 로켓단 삼인방의 캐릭터성 역시 이전 시리즈의 개그스러움으로 회귀했다. 다만 장비는 업그레이드 되었고, 이전 시리즈보다는 악역스러운 면모가 강화됐다. 또한 오리지널부터 DP까지의 비판점이었기도 한, '로켓단이 매 편 등장하는 데 비해 내용이 천편일률적이다'라는 것을 의식했는지 해당 시즌에선 로켓단은 필요할 때만 등장하게끔 편성됐다. 그에 힘입어 줄어든 로켓단의 비중만큼 지우나 친구들, 포켓몬들에게 돌아가는 할애 비중이 늘었다. 기술의 지시를 내리는 트레이너들이 화면 전체를 메우는 컷인 연출이 도입됐으며, 기술의 사용할 때 자주 쓰이는 기술은 고퀄리티로 그려놓고 돌려씀으로 화려한 느낌의 기술을 작화 붕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의 컷인도 몇 종류씩 있어서 이를 의식하며 감상하는 것도 재미 중 하나. 이 뿐만 아니라 배경, 배틀 연출, 캐릭터의 디자인 등 전반적인 작화가 굉장히 좋은 편. 시즌1은 새로움을 지향해 역대 시리즈와 단절된 느낌이 강한 반면[* 보미카전 전까지 5세대 포켓몬 외의 포켓몬은 피카츄와 나옹을 제외하면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시즌2는 전작 캐릭터 재등장이나 여러 회상이 나오며 전작들과의 연계가 강해진 편이다. 마지막 엔딩에서 지우와 역대 시리즈 라이벌과 동료들이 손을 잡는 모습과 마지막 화 쿠키 영상에서 지우 포켓몬들의 단체 사진 등장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